4차 산업혁명으로 가능해진 인공지능(AI)과 로봇 기술이 결합하면서 최첨단 무인기가 맹활약하고 있다.
그렇다면 북한의 드론 역량은 어디까지 왔고.우리 군은 어디까지 대응이 가능할까.
2015년 시리아에서 지하드 존(무함마드 엠와지)이.즉 수벌(雄蜂)에서 이름을 딴 드론(Drone·무인기)이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다.시속 180㎞인 KA-1 경공격기가 시속 120㎞인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려면 비행 속도가 2배 이상은 돼야 한다.
사진은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마.부대는 예봉을 유지하다가 결정타를 날려야 하는데.
윤 대통령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대응해 우리 군에 대대적인 드론 전력 강화를 지시했다.
-대비태세가 어쩌다 이 지경인가.2014년에 발견된 무인기는 엔진 배기량이 35㏄.
조종사가 목숨을 바쳐서라도 격추해야지.5ℓ로 약간 좋아졌으니 이번에는 조금 더 성능이 향상됐을 거다.
-비행금지구역도 일부 뚫렸는데.중앙포토 -기술적 한계는 없었나.